토코조행기

삽교호 신문리권 밤낚시

질꾼 0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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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도착한 쩐프로님 덕에 어렵게 자리합니다.

어렵게 잡은 포인트라 밑걸림이 심하다해도 요리조리 피해서 던져야합니다.

물 속엔 겨울잠에서 깬 갈대가 기지개를 켜고 푸른 새싹을  피우고 있어

수면엔 아무것도 없지만 물속은 온통 걸림 투성이입니다.

그나마 술따라님은 100m 이상 떨어진 곳에 자리했고

저는 쩐프로님과 한 포인트를 둘로 나누어 나란히 앉았습니다. ^^

쩐프로님의 수중 작업으로 어느정도 자리를 만들고

부는 바람을 피해 이시간 식사를 하고 바람이 잔다는 저녁 시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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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인지 저녁인지 구별도 안되는 식사를 합니다.

시간은 점심인데..... 다음 식사 예정 시간은 밤 10로 정합니다.

저녁일까요? 야식일까요?

뭔들 어떻습니까? 붕어들이 협조하면 굶을 수도 있고

협조 안하면 두끼 더 먹을 수도 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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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경 식사를하고 자리로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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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바람은 많이붑니다.

하지만 낚시를 못 할 정도는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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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쿠! 뜰채도 준비 안했는데.... 한눈에 봐도 월척급이......

6호 바늘이라 물 밖으로 들어내면 바늘털이 당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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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웃인 쩐프로님이 달려와 뜰채 망만 꺼내 건져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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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에 온김에 증명 사진도 한장 찍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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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측자 위에 올려봅니다. 32.5cm 정도 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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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캬~! 첫수가 월척이라 기대감 팽배합니다.

쩐프로님도 첫수가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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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질녁이 되자 바람은 거의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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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탑에 불 밝힐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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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수면에 멋진 찌올림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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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대만큼의 찌올림은 없었습니다.

10시경 인주 치킨집에 전화로 양념 하나 후라이드 하나 배달 시켜 야식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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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 1시경 9치급 5수 추가하고  날밤을 새울수 없어  잠시 눈 좀 부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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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알람을 맞추려 하니 주변 여론이 5시 이후에나 입질이 들어 온다하여

5시 알람 맞춰 놓고 한잠 자고 일어나

커피한잔 마시고 5시30분경 어슬렁 어슬렁 나옵니다.

기대에찬 기분으로 자리에 앉아

전자탑에 불 밝히지 않아도 찌가 보일 때 까지 잠시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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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잔한 수면에 기대감 팽배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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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를 달아 넣고 기지개를 켜코 스트레칭(?)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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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몸을 흔들며 가벼운 몸 풀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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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풀기 중에 입질이 들어 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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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해 뜰녁이 피딩타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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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쪽 하늘에 떠오르는 붉은 태양이 밉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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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떠오르면 곧 입질이 끊길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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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름더운 일출을 카메라에 담으려다 몇번의 입질을 노쳤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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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를 다시  삼각대에 쎗팅해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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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속으로 나오는 붕어를 리모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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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속되는 입질에  즐거운 비명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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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걸어도 왼손으로 리모컨 찾아 더듬다가 노친녀석도 여럿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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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정도 입질이면 대박이다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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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연속 되는 입질에 즐거운데 옆집 조사님은 뜸~!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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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혼자 입질 보기가 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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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아저씨는 낚시 안해요?

지난주에 50여수 하셨다고 이번엔  쉬시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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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 한점 없는 잔잔한 수면

이상하게 어제 바람 불때 보다 찌 안착이 더 어렵네요.

같은 자리에도 걸렸다 안걸렸다 종잡을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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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싸! 힘 좀 쓰네요.

리모컨 찾다가 또 수초에 걸뻔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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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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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7cm 허릿급 붕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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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수는 32.5cm, 12번째 붕어는 36.7cm의 허릿급 붕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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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이어지는 입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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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알은 잘아도 9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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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던 와중에 7치 붕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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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걸려나오는 푸릇푸릇한 갈대의새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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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질은 이어지지만  배가고프네요.

대를 걷어 놓고 아침 식사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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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를 하고 내려오니 바람이 불었다 안불었다를 반복합니다.

입질도 뜸해졌다는 부근 조사님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서

그대로 철수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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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쯤 더 던져 넣고 싶지만  귀가길도 만만치 않을것 같아  그대로 철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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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바람이 다시 터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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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포인트와 가까운 곳은 도로가 약산 굽어 큰 차량이 비켜가기 불편해보여

70~80m 떨어진 곳에 주차했기에 발품을 조금  팔아야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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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살림망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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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매트에 쏟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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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32.5, 38.5[떡붕어]의 자태가 늠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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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촬영기사이기에 쩐프로님을 모델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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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로 내려가 모두 방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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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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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들도 잘가라! 다음에 다시 만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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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 집으로 돌려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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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비를 정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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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를 챙겨 떠납니다. ^^



종량제 봉투가 저희 동네라 귀가하여 처리했습니다.

재활용 쓰레기는 다음날 분리수거일에 처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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