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코조행기

부안의 작은둠벙에서.......

질꾼 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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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겨울은 겨울답지 못하고 봄같은 날씨가 이어지네요.

설 명절을 보내고 눈치를 보니 연이어 예보된 비 소식에 멈칫합니다.

매일매일 변하는 예보에 짜증이 날 즈음 비소식이 모두 사라졌네요.

앞으로 5일동안 비소식이 없어 부안으로 떠납니다.

형님들과는 현장에서 만나기로하고.... 출발!


4박 예정이라 먼저 궁금증 속에 넣어 두었던 부안의 작은 둥벙으로 갑니다.

고속도로에서 돌감자님의 전화를 받으니 금요일 밤 늦게 합류하시겠다고...... ^^

먼저 둠벙을 한바퀴 돌아보니 낚시한 흔적은 있네요.

어둠이 내리기 전에 대편성 할 시간에 도착하여 미지의 둠벙에 대편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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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을 나서기 전 부랴부랴 글루텐갭니다.

어분글루텐 2 + 화이트글루텐 1 + 물 3으로.....

화이트 글루텐 3 + GTB 1 + 물 3.5 로 배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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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도착하니 날씨는 잔뜩 흐렸고 곧 비가 내릴것 같은 날씨에 바람도 간간히 붑니다.

둠벙은 1000평도 안되는 작은 둠벙이고 자리도 몇자리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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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편성은 마치니 흐린 구름 사이로 해가 저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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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후 현지인 두분이 오셔서 다대편성을 하기에.....

여기에 붕어가 있긴 있나보다.... 하는 희망을 갖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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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이곳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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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너에 자리하여  땅꽂이를 이용해 36, 32, 30, 30, 28 다섯대 편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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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해와 잔잔한 수면, 곧 찌가 솟을것 같은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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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보며 곧 붕순이와의 만남을 생각하면 흥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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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저는 아름다운 석양에 빠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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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는 수면 아래로 내려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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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엔 갈길 바쁜 기러기때 만 날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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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구름사이로 갈대의 씰루엣을 남기고 해는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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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의 입질에 간신히 잔챙이 얼굴 보고.... 현지인은 한밤에 철수하네요. 

새벽에 들어가 푹~ 자고 해가 중천에 뜬 뒤 느즈막히 일어나 자리에 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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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은 벌써 나와 앉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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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날씨는 흐렸다 갰다를 반복한다고 바람도 불었다 안불었다를 반복한다는 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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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도 뜸하고 전투력이 저하되어 자리에 앉아있기 싫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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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암~! 분위기로 봐선 곧 대박 날것 같은 분위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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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는 안보고 하늘에 기러기만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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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저 기러기들 처럼 바빴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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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 숲 속에 은폐된 저의 포인트 정말 좋은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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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질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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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질도 없는데 뭐하겠습니까?  저희 형제들도 밥은 먹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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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같이 따스한 날씨에 밖에서 난장펴고 식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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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을 끓여 반주와 함께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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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자리를 이동해 볼까? 하고 현지꾼들이 앉았던 고에 가보니 .......

어젯밤 야식한 흔적을 고스란히 남겨 놓으셨네요.

아무리 한밤중에 철수하셨다해도 이러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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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한줌도 안되는 쓰레기를 무거워서 못 들고 가진 않았을거고.......

한밤중에 철수하다 잊었을거라 좋게 생각하고 주어갖고 나옵니다.

저는 부안 자주 가니까 언제 다시 만나면 청소 대리비로 믹스커피라도 한잔 들고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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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점 휴업상태의 제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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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형님들은 가끔씩 붕어들이 얼굴을 보여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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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점심준비하시는 형님 자리를 빌려 두마리의 붕어 얼굴을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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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둠벙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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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잔한 수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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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푸른 하늘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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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저도 자리를 옮겨 9치의 붕어를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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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 점검을 해 봅니다.

작은형님의 살림망엔  그럴듯한 녀석들이 20여수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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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이 되자 잔잔했던 바람이 터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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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워 부는 바람에 10시경 들어가 바람이 자면 다시 나오려 했는데.......

밤새도록 강한 바람이 불어 자다깨다를 반복하며 선잠으로 밤을 지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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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가 중천에 올라온 시간에 자리에 나와 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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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로만 보면 오늘은 정말 기대되는 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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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엔 밤새 불어댄 바람의 흔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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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엔 온통 부들의 홀씨가  날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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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 아침의 햇살을 받은 갈대는 빛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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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결은 쟁반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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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형님은 뻔질나게 입질이 들어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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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치~ 준척급 붕어들이 연이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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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형님 낚는것 구경만 하고 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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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에 10여수의 붕어를 낚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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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또다시 형님 옆 자리로 또 한번 이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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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이 네번째 집입니다.ㅠㅠ

역시 안되는 집은 열번, 백번 이사해도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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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류지에서 가끔 뵙고 제게 이곳을 알려주신  익산 조사님이 이리로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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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리 옮기고 이녀석을 만났습니다.

익산조사님 말씀으로는 작은 형님과 제 포인트가 최고의 포인트라네요. 희망을 가져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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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되면 잔잔해져야 할 바람이 낯에 잔잔하고 밤만되면 불어대는 요상한 날씨 ㅎㅎ

어젯밤도 일찍 자고 오늘아침도 느즈막히 일어납니다.

오늘은 돌감자님과 조류지에서 합류하기로 했기에 일찍 철수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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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찌개와 삼겹살을 구워 아점을 먹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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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로 자리로 가 철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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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박 4일 동안 4번의 이사를 하며 6치 이하 4마리와 8~9치 4마리로 마감했습니다.

부안에서의 부끄러운 조과를 남깁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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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 조과가 좋은 작은형님 살림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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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분형님의 조과를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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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심치 않게 나와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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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님1 - 17수 , 형님2 - 30여수로 약 50여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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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치~턱걸이 월척(3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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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 집으로 돌려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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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 청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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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 싣고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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