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코조행기

태풍이 에보되어 있던 평택호 기산리권

어신 0 47

태풍이 온다는데...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하지만 이날 붕어&사랑의 정출이 예정 되어 있으니 안갈수가 없습니다.

태풍 핑계로 취소하는것도 쉽지 않습니다.

일기예보에는 일요일부터 비가 온다 했으니...

금요일인 20일 기산리 수로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미 일행들이 도착해서 본부석 텐트를 설치하는등 준비를 마쳐 놓았네요.

 

동영상입니다.

 

 

 

둘러보니 이곳에 살다시피하는 장박꾼이 만들어 놓은 좌대가 있습니다.

큼지막하게 잘 만들어 놓았네요.

그 좌대는 좌대가 없는 이들이 사용하게 양보하고 제 좌대를 폅니다.

 

20190920_115122.jpg

 

 

텐트를 올리고 에어매트를 펴서 아방궁을 만듭니다.

 

20190920_120900_HDR.jpg

 

 

준비를 마치고 낚시대를 던지니 이런이런...

수심이 안나옵니다.

60~70Cm..

뭐 이런경우가 ...

그렇다고 다른곳으로 옮기기에는 준비한 것이 너무 많습니다.

 

20190920_142054.jpg

 

 

수로 본류권은 깊은곳이 4미터.

연안으로는 적어도 1.5미터는 된다는데...

수로를 연결해 주는 이곳은 겨우 찌가 설 정도네요.

 

20190920_142106_HDR.jpg

 

 

대 깔고나니 고기 먹으러 오라고 합니다.

자유낚시인 고문관님이 준비하신 소고기입니다.

 

20190920_154001.jpg

 

 

금요일부터 참석한 일행들입니다.

 

20190920_154008_HDR.jpg

 

 

고기도 먹었으니 어떻게든 붕어 한마리는 만나봐야지요.

제 텐트와 뒤에 붕낚인님 텐트입니다.

붕낚인님 자리는 수로 본류권으로 찌를 세우면 그런대로 수심이 나온다네요.

 

20190920_155618.jpg

 

 

붕낚인님 포인트.

좌대위에 좌대를올리고...

알고보니 배수가 되면서 물이 멀리있어 앞쪽에 좌대를 올려 놓았네요.

 

20190920_155700_HDR.jpg

 

 

본부석앞의 어부군,어부인님 포인트.

좌대를 엄청 넓게 만들어 놓아 텐트를 펴고도 여유가 있습니다.

멀리 삼태기 회장님이 자리를 잡으려고 하시는데...

과연 낚시를 하실지...

 

20190920_175144_HDR.jpg

 

 

이렇게 좋은 포인트가 몇곳 있습니다.

 

20190920_175153_HDR.jpg

 

 

저녁시간.

무릉거사님이 사오신 순대국으로 만찬을 준비합니다.

 

20190920_175636_HDR.jpg

 

 

2박동안 식사 준비를 하신 프리카님께 감사를드립니다.

덕분에 즐거운 모임이 가능했습니다.

 

20190920_175640.jpg

 

 

금요일에 이미 15분은 오신듯 합니다.

 

20190920_180712.jpg

 

 

식사를 끝내고 밤낚시 시작합니다.

수심이 낮아도 밤에는 입질이 있겠지요.

 

20190920_185129.jpg

 

 

하지만 밤이 깊어지도록 입질이 없습니다.

간혹 살짝끄는 입질에 참게가 나오고...

 

20190921_054356.jpg

 

 

오른쪽에 짜랑님.

밤 11시쯤 6치 붕어 한수 잡았다네요.

 

20190921_054439.jpg

 

 

왼쪽의 붕낚인님.

본부석에서 술잔 기울이느라 보이지도 않습니다.

낚시는 물건너간듯...

 

20190921_054519.jpg

 

 

밤 10시가 지나서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자리가 편하면 낚시 할 시간이 없어요~~

 

20190921_054616.jpg

 

 

새벽 5시 반에 일어 났습니다.

미끼를 어분글루텐으로 바꾸니 바로 입질...

하지만 씨알이 20Cm로 잔챙이가 나옵니다.

아가미에 병이 생긴듯...

 

20190921_054824.jpg

 

 

그리고 10분도 지나지 않아 한번더 입질...

이번에는 18Cm...ㅠㅠ

 

20190921_055022.jpg

 

 

날이 밝아 옵니다.

 

20190921_055856.jpg

 

 

겨우 작은 붕어 2수...

 

20190921_055914.jpg

 

 

동트면서 아침 10시까지가 입질 타임이라는데

이런 분위기에선 아닌듯 합니다.

 

20190921_062241_HDR.jpg

 

 

주변을 둘러 봅니다.

태풍이 예보되어 있지만 아직은 별 영향이 없습니다.

 

20190921_062245.jpg

 

 

잔뜩 흐린날씨이지만 그래도 일출을 볼수 있을듯...

 

20190921_062338_HDR.jpg

 

 

본부석앞에 와 보았습니다.

바쁜일이 있어 철수한다는 어부군 어부인님...

 

20190921_062741_HDR.jpg

 

 

점심무렵부터 비가 오락가락 합니다.

일단 철수를 할까?

마음이 심란합니다.

 

20190921_064044_HDR.jpg

 

 

좋은 포인트가 있는데 배수로 수위가 낮은곳...

 

20190921_064055_HDR.jpg

 

 

텐트의 쪽문.

비바람이 치면 작은 문만 열고 낚시합니다.

 

20190921_065344_HDR.jpg

 

 

앞문 전체개방.

 

20190921_065414_HDR.jpg

 

 

누군가 잡아 놓은 참게...

엄청난 크기입니다.

거의 꽃게 크기...

이곳에는 이런 녀석들이 많이 살고 있다네요.

 

20190921_103700_HDR.jpg

 

 

낮에도 붕어가 나오네요.

죽주님이 7치 한수 올렸습니다.

 

20190921_115221_HDR.jpg

 

 

 이날 점심무렵부터 비가 시작되었습니다.

 쉼없이 내리는 비...

그 와중에도 멋진 석양을 보여 줍니다.

 

이후에 심해진 비바람...

낚시대를 접어놓고 긴긴밤을 텐트에서 보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새벽 비를 맞으며 철수를 해야 했습니다.

물론 낚시를 할 여건이 되지 못했지요.

궂은 날씨에도 끝까지 함께 해주신 조우들께 감사드립니다.

 

20190921_183558.jpg

 

 

 

 

0 Comments

CS Center

대표상담전화

031-544-2782

FAX : 031-544-2783
E-MAIL : tocomax@naver.com

State
  • 오늘 방문자 484 명
  • 어제 방문자 642 명
  • 전체 방문자 178,784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